설립자 인사말

Against all hope, Abraham in hope believed....(롬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었으니....
(아무 희망이 없는데도 희망을 품고)
이 믿음으로 풍성교회를 설립했고, 지금까지 섬기고 있습니다.
1989년 4월에 시작하여 올해(2023년)로 34년차,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익숙함’은 편안하기도 하지만 무서운 것이기도 합니다.
교회도, 영적 세계에도 익숙함이 찾아오면 영적 기대감이 줄어들게 됩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많지만 기쁨이 없는 희생자 증후군에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신앙생활은 영적 건조증이 생기고 겉 돌게 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 넘쳐야 합니다. 그 어떤 것보다 즐겁고 신나야 합니다.
행복에 겨워 춤을 추는 삶이어야 합니다. 어깨가 들썩거려야 합니다.
땅을 딛고 살지만 천상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한합니다. 한계가 없으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때문에 우리는 충분히 흘러넘치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십자가와 구원의 은혜와 감격이 다시 새롭게 돋아나야 합니다.
성전에서 흐르는 물이 발목에서, 무릎, 허리, 마침내 건너지 못할 강이 되듯이 한 사람, 한 교회가 흘러 넘치기 시작한다면 그 영향력은 서울 지역에, 민족에, 세계 열방에까지 이를 것입니다.
교회와 성도님의 가정에 흘러넘치는 은혜가 있으시길 희망합니다.
설립자 약력
- 총신대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대학교 대학원 졸업.
- 미국 풀러 신학대학원 졸업(목회학박사)
- 국제신학대학원 대학교 교수(실천신학)
-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교수정년
- 풍성교회 개척설립(1989년)
- 한국기독실업인회 전임강사(63지회,구로디지털지회,금천지회,분당지회) 20년
- 한국수입협회 기독무역인회 전임강사 12년.
- CBSTV 성경인물전 전임강사
저서 |
“신앙의 기초”, “목회자를 위한 설교와 심방”, “목회신학강좌Ⅰ”, “목회자의 윤리와 실제” 등 다수. |
논문 |
1. Development of Pastoral Leadership For a Healthy Church
(Fuller Theological Seminary . Pasadena. California. U.S.A) 박사논문
2. 조상숭배 문제에 대한 선교신학적 이해(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논문
3. 교회교육에 대한 사회학적인 고찰(총신대학교) 학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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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인사말
풍성교회가 설립된 신학적, 신앙적 기초에 따라
온 성도님들과 함께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고 사람들에게도 칭찬받는 교회가 되도록 충성하며, 기도로 목양으로 섬기겠습니다.
담임목사 김경윤